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외 시장의 기술적 반등을 예상했다. 17일 굿모닝신한은 전주말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등 긍정적 경기지표는 미 경제회복의 점진적 진행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국내 수급측면 개선과 600아래를 절대적 저평가로 보는 저가매수세력들이 이번 주 장세에 반영되는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조금의 매도압박에도 쉽게 굴복하는 장세 흐름은 여전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