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턴,D램보다 TFT와 파운드리 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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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버그의 조나선 듀턴이 TFT-LCD와 파운드리 분야를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한국 지점 근무시 삼성전자 분석자료로 이름을 날린 워버그(UBSW)증권의 조나선 듀턴(Jonathan Dutton)은 최근 자료에서 D램과 핸드셋및 IT서비스 분야보다 TFT와 파운드리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아시아 모델포트폴리오내 파운드리업체인 TSMC와 TFT업체인 AUO의 비중을 늘린다고 밝혔다.
반면 DDR D램 가격 약세를 반영해 삼성전자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역시 IT서비스업체인 인포시스에 대한 비중도 축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델내 최대 보유 지분은 일본의 캐논과 한국의 삼성전자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