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주고 싶은 남녀연예인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뽑혔다. 여론조사 전문잡지 월간 복스가 서울, 경기 지역의 남녀 203명을 대상으로 이와같은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TV 드라마 「별을 쏘다」, 영화「마들렌」의조인성은 16.0%의 지지로 원빈(9.5%), 비(7.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연예인 중에서는 드라마 「올인」의 여주인공 송혜교가 13.5%로 1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