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울간을 오가는 광역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신설돼 오는 4월부터 운행될 전망이다. 모두 51대의 버스가 투입될 예정으로 운행간격은 10∼20분이다. 요금은 1천2백원선에서 결정키로 했다. 신설을 추진중인 노선은 서구청∼수도권 쓰레기 수송도로∼신촌 구간을 비롯 △서구청∼서울외곽순환도로∼신촌 △연수구 옥련동∼제2경인고속도로∼서울 강남역 △제물포∼제2경인고속도로∼강남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