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전 대통령후보가 일본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29일 귀국했다. 이 전 후보는 당분간 서울에 머물며 대선 뒷정리를 한 뒤 내달 중순쯤 미국을 방문,수개월 정도 머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