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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골프] '티잉그라운드' .. 티마커 뒤로 두 클럽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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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잉 그라운드'는 플레이할 홀의 출발장소를 일컫는다. 이것은 2개의 티마커 바깥 쪽을 경계로 해 전면과 측면에 한정되며,측면의 길이가 두 클럽 길이인 직사각형 구역이다. 골퍼들은 이 사각형 구역 내 어느 곳에든 볼을 티업하고 칠 수 있다. 볼 전체가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없는 것이다. 만약 티잉 그라운드 밖에서 티샷을 하면 스트로크플레이일 경우 2벌타를 받고 티잉 그라운드 안에서 다시 쳐야 한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방이 그 골퍼에게 즉시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티잉 그라운드 안에서 벌타 없이 다시 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골퍼들은 티업할 때 그 위치가 티잉 그라운드 전면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측면이나 후면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뒤쪽으로 약 2.2m(드라이버 길이가 45인치일 경우)의 여유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클럽 선택 때 도움받을 수 있다. 예컨대 길이 1백35m의 파3홀에서 '6번 아이언이냐,7번 아이언이냐'로 망설여질 때 티잉 그라운드 뒤쪽에 티업한다면 홀 길이가 1백37m 이상 되므로 편안하게 6번 아이언을 뽑아들 수 있는 것이다. 티잉 그라운드 전체를 사용하게 되면 이처럼 클럽 선택에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구질·트러블 위치 등에 따라 페어웨이를 폭넓게 쓸 수 있다(골프규칙 11조).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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