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29
수정2006.04.03 10:31
한솔CSN은 김홍식 전 사장 사임 후 5개월째 공석인 대표이사 사장에 서강호 전 삼성물산 상무(53)를 내정했다.
직급은 부사장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부산대 무역학과를 나와 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으며 삼성재팬 대표이사,일본본사 수출본부장,e국제팀장 등을 거쳐 2000년부터 올해 초까지 삼성물산의 인터넷쇼핑몰(삼성몰) 사업을 총괄해왔다.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