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리더십=1990년대 이후 변화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다.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 두려움과 각종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저자는 그러나 리더십을 관리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한다. 관리는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는 기능이고 리더십은 변화에 대처하는 기능인 만큼 서로 다르다는 것. 저자는 리더십의 핵심은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존 코터 지음,신태균 옮김,21세기북스,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