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시 중구 은행동 밀라노21 지하주차장입구에서 현금 4억7천여만원을 실은 채 도난됐던 한국금융안전㈜ 현금수송차량이 사건발생 4시간여만인 오후 1시 20분께 중구 대흥동 우성파크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된 차량에서 범인들의 지문이나 유류품 등에 대한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