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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수역 명태쿼터 줄어 .. 한.러 어업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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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한국 어선이 러시아수역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 어획할당량(쿼터)이 지난해보다 3천t 줄어든 2만2천?으로 확정됐다. 한국과 러시아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올해의 어종별 쿼터 등 입어조건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합의된 어종별 정부 쿼터는 명태 2만2천t 외에 꽁치 2만t, 대구 2천5백t, 오징어 7천3백t 등 4개 어종에서 모두 5만1천8백t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한해 명태수요인 40만t을 맞추기 위해 정부 쿼터(2만2천t)와 러시아업체와의 합작조업(11만6천t) 이외의 명태 수요 물량을 전량 수입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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