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문대학이 뜬다] 영진전문대학 : '졸업생 이혜미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교 졸업 당시만해도 이공계열 진학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영진전문대 입학을 두고 상당히 고민했었습니다. "전문 직업인으로서 미래가 괜찮다"는 담임선생님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떠밀리듯이 들어갔지만 지금은 정말로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분들의 권유 덕분에 제가 평소에 가장 원했던 직장인 삼성전자에 취업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특히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구미사업장 휴대폰 제조 기술과 관련된 것인데 "만약 영진전문대에서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서늘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저는 대학 당시 디지털전기정보계열학과를 지원해 1학년 2학기부터 전공 교육을 받기 시작했으며 2학년부터는 실무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그와 같은 교육시스템이 현재 일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수습기간이지만 회사 경영실적이 좋아 연말에 보너스를 두둑이 받기까지 했습니다. 올해도 회사에서 제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인생의 최고의 해로 장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DVERTISEMENT

    1. 1

      "서열 가리자" 몸싸움 도중 흉기 꺼내든 살벌한 여고생

      과거에도 만나 몸싸움을 벌였던 여고생들이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싸우다가 흉기까지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난 지인과 싸우다가 흉기를 휘두른 여고...

    2. 2

      [인사]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주홍민<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김구 △디지털금융총괄과 성미라△오형록 △유승은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속보] 국정원 "'조사지시·명령'은 위증…쿠팡 대표 고발요청"

      [속보] 국정원 "'조사지시·명령'은 위증…쿠팡 대표 고발요청"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