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가 투자자에게 가장 편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증권거래와 뱅킹시스템 평가업체인 스톡피아는 8일 △속도 및 안정성 △정보제공 △트레이딩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고객서비스 등 5가지 항목을 조사,분석한 결과 삼성증권 HTS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LG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은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대신증권은 4위였다. 삼성증권은 속도 및 안정성,정보제공,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등 3개항목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