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신상석 부사장 겸 편집인(60)을 선임했다.

신 신임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197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전임 윤국병 사장은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