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는 벨웨이브 지분 인수로 향후 지분법 평가이익과 유가증권 평가이익이 기대된다고 30일 밝혔다.

텔슨전자 관계자는 "벨웨이브의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5천1백40억원과 8백6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텔슨전자는 GSM 방식의 휴대폰 개발회사인 벨웨이브에 89억원을 출자, 지분 10.54%(66만5천주)를 취득했다.

벨웨이브는 올해 전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천5백70억원과 2백7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