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01
수정2006.04.03 02:03
SK텔레콤은 자사주 445만7천635주,9천985억원 규모를 이익소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예정기간은 3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이며 소각예정일은 1월6일이다.위탁증권사는 SK증권이다.
SK텔레콤측은 KT와 금감위에 공동으로 신청한 '시간외 대량매매에 의한 자사주 취득 승인신청'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결의는 취소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