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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하이라이트] (25일) '논스톱III' ; '장희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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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스톱Ⅲ (MBC 오후 6시50분) =효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숙사 아이들 모두가 함께 모여 놀아야 한다고 미리 못박아 둔다. 그러나 기숙사 아이들은 저마다 약속이 있다. 저희들끼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는 태우와 진이, 민용과 다빈은 효진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한선도 정화와 단 둘이 보낼 계획을 세워 둔 터여서 효진의 제안에 당혹스러워 한다. 결국 크리스마스 날 아이들은 효진의 눈을 피해 기숙사를 빠져 나갈 준비를 한다. □ 장희빈 (KBS2 오후 9시55분) =숙종이 옥정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대비는 숙종을 찾아가 옥정만은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숙종은 옥정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직접 옥정의 일과 관련된 자들을 문초하기 시작한다. 한편 옥정에게 회임의 징후가 보이자 동평군은 소문을 낼 요량으로 의원을 불러들인다. 숙종은 옥정의 회임 사실을 알게 되고 옥정을 만나기 위해 미행에 나선다. □ 올림포스 가디언 (SBS 오후 5시10분) =프시케라는 공주가 아프로디테보다 아름답다고 칭송받자 아프로디테는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괴물과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명한다. 에로스는 실수로 자기가 쏜 사랑의 화살에 스쳐 맞는다. 한편 프시케는 괴물의 신부가 될 운명임을 듣고 스스로 바위산에 올라가 괴물을 기다린다. 그러나 서풍의 신 제피로스는 그녀를 아름다운 성으로 안내한다. 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던 프시케는 남편이 에로스임을 알게 된다. □ 성탄특집 선물 (KBS1 오전 8시30분) =잊혀지지 않는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그 선물을 주었던 은인을 찾아가 보답의 마음을 전한다. 탤런트 고두심과 박동규 교수,그리고 가수 설운도와 성악가 김동규 등이 출연해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선물과 잊지 못할 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수 설운도는 무명시절 큰 힘이 돼 주었던 선배 국일씨를 직접 찾아가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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