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흥정보통신은 한인섭 대표이사에 대여해준 15억원을 추가로 회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미회수잔액은 16억8천만원이다. 창흥정보통신은 한인섭 대표이사에 대여해준 55억3천만원중 지난달 4일 자진공시 당시 23억5천만원을 회수했고 이날 한인섭 대표이사 소유의 회사주식(75만2천560주) 양수도대금 잔금 15억원을 동문건설로부터 수령해 주식양수도 대금 총 30억원이 입금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