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롬사장에 홍기태씨 .. 오상수씨 해임안 부결 이사유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기태 새롬벤처투자 사장이 새롬기술 경영권을 장악했다. 오상수 전 새롬기술 대표는 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경영권 분쟁이 가닥을 잡음에 따라 새롬기술은 본격적인 조직 개편과 사업방향 수정에 착수키로 했다. 새롬기술은 13일 임시주총을 열어 홍 사장,이종석 새롬벤처투자 상무,박원태 메디페이스 전무,송헌일 전 숙명여대 교수 등 4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용길 VSEA 아시아 대표와 송재헌 일신법무법인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해임안건 대상자였던 폴한 류 및 이우용 이사는 임시주총에 앞서 자진 사임했다. 오 전 대표의 해임안은 참석주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새롬기술 관계자는 "오 전 대표가 홍 사장에게 회사 발전에 협력하겠다는 의사표시와 함께 이사회 잔류를 요청해 왔다"며 "홍 사장이 오 전 대표가 창업자이며 새롬기술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새롬기술은 임시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뽑았으며 이종석 및 박원태씨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홍 사장은 새롬기술의 경영을 총괄하며 이 부사장은 사업본부,박 부사장은 관리본부를 맡게 된다. 증권업계는 홍 사장이 새롬기술을 흑자기업으로 바꿔 놓는다면 주가 상승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0.7% 오른 5천90원으로 마감됐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란 전쟁에 코스피 널뛰기…향후 2가지 시나리오 보니 [분석+]

      미국-이란 전쟁으로 코스피지수가 변동성을 키우는 이른바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유가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이 ...

    2. 2

      소액주주 "적자나도 배당해야"…상장사 "무리한 요구"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곳곳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자 LG화학, KCC 등 대기업부터 제노레이, 유바이오로직스 등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주주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주로...

    3. 3

      AI發 'SW 종말론' 깬 오라클, 클라우드 타고 반등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놨다. 매출을 뛰어넘는 거액의 자본 지출로 우려를 샀던 클라우드 사업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