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세렉스는 올해 액면가 대비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월드컵 기념상품 특수와 이동전화 산업의 지속적인 호황에 따른 사출성형기 수요의 급등에 힘입어 3/4분기까지 매출실적이 전년 매출실적을 초과한 360억원에 달하고 순이익도 41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