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인 하이쎌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하이쎌은 시설 및 운영자금 등 41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11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7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천7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일반공모는 내년 1월8,9일이다.납입일은 1월14일이며 주간사는 우리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