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9,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및 장비주에 대한 투자등급을 하향해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전날보다 38.10포인트, 0.99% 하락한 8917.57엔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7.91포인트, 0.59% 오른 4,755.40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배동호기자 liz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