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인 미스터케이가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미스터케이는 내달 5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90만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9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4668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