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코스닥 간다-프리코스닥(오후 6시)'에서는 만화영화 제작 및 캐릭터 라이선싱 업체인 선우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지난 81년 선우프로덕션으로 출발한 이후 선우애니메이션 에니비전코리아 그림샘애니메이션 선우디지탈인터내셔널 등 4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추가 설립돼 OEM방식 수주 제작을 통한 수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2000년 5월 기존의 4개사와 합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상희의 기업뉴스쇼(오후 7시30분)'에서는 코스닥의 대표적인 우량주 중 하나인 휴맥스에 대해 알아본다. 계속 지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독일 바이악세스 라이센스와의 재계약 진행상황을 점검해 본다. 올 주가가 고점대비 70%까지 하락해 있는 가운데 상반된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과 이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 등을 들어본다. 이 밖에 휴맥스의 올해 예상실적과 이 회사 주력제품인 셋톱박스 시장을 전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