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눈이 오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금보상보험을 기업체들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유형은 △크리스마스이브형(12월24일) △크리스마스형(12월25일) △설날형(1월1일) 등 세 종류가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5백만∼10억원의 범위내에서 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보험료는 66만∼1억3천2백만원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