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40
수정2006.04.03 00:42
정문정보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정문정보는 강소성에 자본금 210만달러 규모의 전기전자부품업체인 정문전자유한공사(대표 정광훈)를 오는 30일 설립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출자는 내년 6월까지 분할투자로 이뤄진다.
회사는 관련업체의 중국진출에 따른 현지 제품공급을 추진하고 기타 중국현지 사업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중국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