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e비즈니스 인프라와 전자금융,애플리케이션 등 토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산업의 e비즈니스화를 선도하고 있다. 데이콤은 최고 품질의 인터넷 전용회선과 기간망,인터넷데이터센터(IDC),전화서비스 등 e비즈를 위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터넷 전용회선의 단점을 극복한 메트로이더넷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공중망을 사설망처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프로토콜 레이블스위칭(MPLS)기반의 가상사설망(VPN)서비스도 선보였다. 이와함께 급여및 민원서류 수납의 온라인화 전자지불대행(e크레디트) 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쇼핑몰의 전자결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융결제,인터넷 계좌이체,신용카드 정보조회,전자세금계산서 등의 e비즈 금융솔루션을 제공중이다. 이밖에 국내 정보보호업체 16개사와 데이콤 정보보호그룹(ISG)를 구축,기업들이 마음놓고 e비즈를 할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 사업도 펼치고 있다. 데이콤은 중소기업 e비즈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상용 그룹웨어 서비스 "인트라넷21"을 선보인 이래 통합 애플리케이션 "온넷21","엑스트라넷21" 등을 선보였다. 유통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국내 주요 유통회사와 제조회사의 수.발주,대금결제 업무도 온라인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