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0일 DSR제강 한농화성 2개 기업에 대한 주권 예비상장 심사 결과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들 회사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중 상장할 수 있게 됐다. DSR제강은 올 상반기 2백12억원의 매출에 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홍하종 대표외 5명이 6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천만주,공모물량은 4백40만주(30.56%),주당 공모가는 1천9백원(액면가 5백원)이며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한농화성의 상반기 매출은 2백39억원,순이익은 20억원에 달했다. 김응상 대표외 1명이 44.0%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백만주,공모물량은 44만주(30.56%),주당 공모가는 1만5백∼1만5천5백원(액면가 5천원)이며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