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일본 후지사와약품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아토피성 피부염 전문치료제인 프로토픽 판매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개인병원과 준종합병원에서,한국후지사와약품은 종합병원에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 전문치료제로 인정받은 프로토픽은 강력한 면역억제작용을 발휘하는 비스테로이드 약물인 타크로리무스를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