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대부업법 시행이후 처음으로 대부업법을 위반한 4개 업체가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일본계 대금업체중 시장점유율 1위인 A&O인터내셔널과 예스캐피탈, 국내 사채업체 2곳 등 불법 채권추심을 한 4개 업체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사법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