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9일) '열린 TV 시청자 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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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가네 전성시대(MBC 오후 7시55분)=주연을 구하려던 규식은 수영을 못해 오히려 주연과 동네 아이들에게 구조된다.
동반 자살을 시도한 남녀라며 뉴스에 나온 규식을 보고 금자는 속초로 향하고 변호사인 상훈도 함께 따라 나선다.
중학교 때 전교 일등만 하던 최규식이 지금의 사기꾼 규식이라는 것에 상훈은 놀란다.
한편 은자는 택시 합승을 했다가 우연히 엄마의 병원에서 본 의사 정재와 만난다.
은자는 정재의 오피스텔 앞에서 따라 내린 후 아는 척을 한다.
□열린 TV 시청자 세상(SBS 낮 12시10분)='하재봉의 테마점검'에서는 방송과 땔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는 대중가요가 앞으로 방송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나가야 할지에 대해 점검해 본다.
'평가원 보고 TV 유감'에서는 프로그램 등급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드라마 등급제의 실시에 따른 효율성을 놓고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드라마 등급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다.
등급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점 등도 살펴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40분)=가수 이문세가 14번째 앨범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양동근과 노영심,ann 등이 이문세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과 춤에 승부수를 던진 가수 비가 여러 장르의 음악에 맞춘 춤을 춘다.
다른 프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라이브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낭만 고양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밴드 체리필터의 무대도 마련된다.
체리필터는 언더그라운드 출신 밴드로는 처음으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까지 올랐다.
□워 아이 니(iTV 오후 9시5시)=최종회.건강이 많이 좋아진 초 할머니는 자신의 곁을 지켜며 병간호를 했던 러니어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운서의 가족은 러스터의 파티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파티에서 운서는 러니어와 마지막으로 춤을 추며 작별인사를 한다.
초씨 부부도 그동안 호주에서 자신들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러스터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한편 초 할머니는 러니어를 그리워하는 운서의 마음을 눈치채고 운서 몰래 러니어에게 연락해 베이징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