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다. 지난 98년부터 조선대학교 창업동아리로 활동하다 광주에서 창업했다. 생산품은 '미안'이라는 마사지팩으로 한약재 곡물 과일류 등 식용이 가능한 천연식물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어 청소년층을 영업대상으로 잡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임광제 대표(33)는 "매장에 기초 천연팩 원료 1백~2백가지를 갖추고 고객의 피부에 맞게 처방해 주는 천연팩방 프랜차이즈사업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062)228-4047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