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입력2006.04.02 23:22 수정2006.04.02 2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산가족 상봉 면회소 설치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이 31일부터 2박3일간 금강산에서 열린다. 남북은 이번 접촉에서 지난달 적십자회담에서 합의된 금강산 면회소 설치를 위한 부지선정 문제와 면회 일정 등을 논의, 확정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12·3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 2 국방위, 내일 '비상계엄' 현안 질의 [종합]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현안질의를 진행한다.국방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일정을 확정했다. 당초 국방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요구로 현안 ... 3 국가 비상 사태에…尹은 '침묵' 지키고 여당은 '우왕좌왕'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헌법상 여전히 최고 권력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가는 한편, 국민의힘은 명확한 수습 방안을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