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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위기에 처한 '3대 유인원' .. SBS '거대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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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3대 유인원'이라 불리는 이들 동물은 인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어왔다. 그러나 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슬픈 존재이기도 하다. 사람과 닮았다는 이유로 약물임상시험용,애완용,심지어 식용으로까지 마구 쓰이면서 생존의 권리를 박탈당해왔다. 1960년대부터 이들 3대 유인원에 대해 연구해온 여성 인류학자 제인 구달(침팬지 연구),다이앤 포시(고릴라 연구),비루테 갈디카스(오랑우탄 연구)는 목숨을 걸고 유인원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SBS 제작진은 이 여성학자들의 삶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유인원 보호 계획의 현재 모습을 아시아 아프리카 7개국(르완다·우간다·카메룬·기니·케냐·인도네시아·일본)을 6개월 동안 돌며 취재했다. 11월3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매주 일요일(오전 9시40분) 방송되는 12부작 다큐멘터리 '거대한 약속 유인원 프로젝트 2002'가 그 결과물이다. 12월1일까지 방송되는 고릴라편에서는 1984년 밀렵꾼들에게 암살당해 전세계를 놀라게 한 '고릴라들의 수호천사' 다이앤 포시 박사의 생애를 비롯 카메룬에서의 고릴라 밀렵 현장 및 불법 고기 거래현황,서아프리카의 고릴라 고아원 림베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등을 담았다. 내년 2월2일까지 계속되는 침팬지 편에서는 침팬지 전문가 제인 구달 박사의 생애,우간다에 있는 침팬지 고아원의 운영 시스템 등을 알아본다. 또 침팬지 인지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테츠로 마츠자와 교수가 일본 교토대 영장류 연구센터에서 25년간 진행해온 'AI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도 점검한다. 마지막 오랑우탄 편에서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에서 30년 간을 오랑우탄 연구와 보호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갈디카스 박사의 활동을 소개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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