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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中國 직판 나서 .. 상하이에 판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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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중국에 직판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신설된 판매법인은 앞으로 톈진의 PVC 바닥재 공장 등 현지 생산법인의 영업망을 흡수,'중국 본사' 역할을 하게 된다. LG화학 관계자는 28일 "상하이에 현지 판매법인인 'LG화학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인은 LG화학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ABS 등 화학수지,바닥재 창호 등 산업재,한국에서 수출하는 주요 화학제품 등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게 된다. 이를 위해 LG화학무역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톈진 등 5개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현지 채용인 75명 등으로 영업망을 조직했다. 내년부터 연간 1천만달러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이 법인은 영업 재무뿐 아니라 기획 인사 법무 IT통합 대정부업무 등 본사와 유사한 기능도 담당,현지 생산법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LG화학무역은 바닥재 창틀 등 산업재의 경우 중국 건설업체에 직접 납품해 올해 4천5백만달러,내년 7천5백만달러,2005년 1억8천만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연간 5천㎞ 규모로 새로 건설되는 중국의 자동차도로에도 아스팔트 원료와 교통표지판 도료 등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영업사원들에게는 성과급 제도를 적용한다. 연봉 10만위안(1천5백만원)에다 성과급으로 20만위안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LG화학무역 한명호 대표는 "소수 정예 인원으로 1인당 매출을 극대화해 2005년까지 주요 아이템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시설 투자에도 적극 나서 현재 30만t 규모의 ABS수지 설비를 2005년까지 50만t,34만t인 PVC 설비도 64만t으로 늘리고 EP설비 10만t을 신규로 갖출 계획이다. LG화학측은 투자와 판매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현재 8억달러인 중국시장 매출규모가 2010년이면 4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LG화학 전체 매출액과 맞먹는 규모다. 상하이=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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