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동차 보험] 대리운전 보험도 있었네 .. 동부화재 상품 눈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리운전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타다가 사고를 내면 낭패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는 무보험 사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보험사들은 이런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이른바 대리운전자보험이다. 사고에 따른 손실위험을 회피하려면 한번쯤 가입해볼 만한 상품이다. 동부화재는 다른 사람의 차량을 자주 운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리드라이버 자동차보험"을 팔고 있다. 이 상품은 다른 사람의 차량에 적용된 보험계약으로 보상되지 않는 경우에도 보상해준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차량중심인 현행 자동차보험 상품체계가 갖고 있는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보험"이라고 소개했다. 연간 보험료는 41만1천4백30원이며 1주일 단기로 가입할 땐 2만원만 내면 된다. 동부화재는 자가용 승용차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임시 대리운전자 특약도 내놓고 있다. 이 특약은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가 가족으로 한정돼 있거나 만21세 이상 또는 만26세 이상으로 제한돼 있더라도 본인이 탑승한 상태에서 대리운전자가 운전중 사고를 냈을 때 대리운전자가 누구이든 나이가 몇살이든 상관없이 보상해준다. 삼성화재와 쌍용화재의 경우 대리운전업체들을 대상으로 대리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대리운전 의뢰인(피보험자)은 물론 대리운전자 자신의 신체상해와 대리운전차량에 발생한 손해를 보상한다. 따라서 대리운전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대리운전업체를 이용하면 대리운전요금은 지불하지만 불의의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그 업체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의 보험료 할증도 적용되지 않는다.

    ADVERTISEMENT

    1. 1

      인천~자카르타 운수권 티웨이 품으로…독과점 노선 대체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으로 재배분된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수권을 티웨이항공이 가져갔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자카르타,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등 5개 국제선과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왕복 2개) 등 총 7개 노선에 대한 대체 항공사를 6일 발표했다. 국제선 중 유일하게 경합이 발생한 자카르타 노선은 심사에서 최고 득점을 받은 티웨이항공에 돌아갔다. 이 노선은 연중 상용·관광 수요가 동시에 높은 '알짜 노선'이어서 운수권(운항 권리)을 둘러싼 저비용항공사(LCC)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대체 항공사 심사를 신청한 항공사는 티웨이항공 외에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4곳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애틀은 미국 알래스카항공이, 인천∼호놀룰루는 에어프레미아가 단독으로 신청해 그대로 선정됐다. 이외에 인천∼뉴욕(에어프레미아·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런던(버진애틀랜틱) 2개 노선은 해외 경쟁 당국의 독과점 제한 조치에 따라 이전 절차가 진행된다. 김포∼제주(하계 87회·동계 74회) 왕복 노선은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나눠 운항하게 됐다. 인천·부산∼괌, 광주∼제주 노선은 신청한 항공사가 없어 선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각 대체 항공사에서는 배정받은 슬롯(항공기의 공항 출발·도착 시간)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편성하는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각 노선에 순차적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정인호의 통섭의 경영학] AI 협상 시대, 협상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점점 더 많은 리더와 조직 구성원들이 협상 조언을 얻기 위해 Chat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연봉 협상에서 어떻게 제안을 해야 하는지, 상대의 반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나아가 언제 주장하고 언제 양보해야 하는지까지 AI는 즉각적인 답을 제시한다. 협상이라는 고도의 인간적 기술이 더 이상 일부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 가능한 디지털 자원이 된 것이다.이러한 변화는 협상 학습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협상은 경험과 정보의 비대칭이 결과를 좌우하는 영역이다. AI는 상황별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가치 창출(value creation)과 가치 주장(value claiming)은 물론, BATNA(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 객관적 기준(Standards), 이해관계와 입장의 구분(interests vs. positions), ZOPA(Zone of Possible Agreement) 등과 같은 원칙 기반 협상의 핵심 개념을 구조화해 설명함으로써 학습 격차를 줄여준다. 여기에 MESOs(Multiple Equivalent Simultaneous Offers)를 통한 선택 설계, 이슈 간 교환을 의미하는 로그롤링(logrolling), 그리고 앵커링(anchoring)과 프레이밍(framing) 같은 행동경제학적 편향까지 다룸으로써, 협상을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라 전략적 의사결정의 영역으로 확장시킨다. 제대로 활용한다면 AI는 개인에게 ‘상시 대기 중인 협상 코치’가 될 수 있다.이 가능성을 교육 현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험한 곳 중 하나가 MIT다. MIT의 다자간 협상 강좌에서는 하버드 협상 프로젝트 강사 사무엘 디너와 MIT 교수 로렌스 서스킨드가 컴퓨터 과학자들과 협력해 교육용 AI 협상 봇을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정답이나 모범 답안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각 학생

    3. 3

      엔비디아, 벤츠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1분기 출시 [HK영상]

      엔비디아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올 1분기부터 순차 출시합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CES 2026 개막 전 행사 ‘엔비디아 라이브’ 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첫 자율주행 차량 출시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황 CEO는 해당 차량이 미국에서는 1분기, 유럽은 2분기, 아시아는 3~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엔비디아는 이날 자율주행 AI 모델 ‘알파마요’도 공개했습니다.알파마요는 카메라 입력부터 주행 판단과 제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AI가 학습하는 엔드-투-엔드 방식의 자율주행 모델입니다.엔비디아는 로보택시 운영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과 이를 실제 차량으로 구현할 제조 생태계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황 CEO는 “미래에는 모든 자동차가 AI에 의해 스스로 움직이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가 가장 거대한 피지컬 AI 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