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05
수정2006.04.02 23:09
데이콤은 24일 확장인터넷언어(XML) 기반의 유통부문 표준 전자문서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자문서는 주문서 거래처정보 세금계산서 등 모두 20여종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를 유통부문 전자문서교환(EDI) 표준 전자문서로 채택할 예정이어서 내년 상반기부터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표준문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로 다른 전자문서 양식간 변환절차가 생략돼 기업간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