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31일까지 '담론' 시리즈展 입력2006.04.02 22:57 수정2006.04.02 2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양화가 김근태씨가 22일부터 서울 소격동 예맥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조선 분청사기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담론' 시리즈를 선보인다. 김씨의 '담론' 시리즈는 빛바랜 벽이나 분청사기의 소박한 문양 이미지를 담아내는 한국적인 자연주의 계열의 작품이다. 자연의 이치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인위적인 요소를 철저하게 배제한다. 31일까지. (02)720-9912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말러 '부활 교향곡'…2025년 서울시향이 쏘아올린 첫 희망의 화살 [리뷰] 우리는 왜 태어났으며 어떻게 소멸하는가. 삶의 고통과 눈물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절대자 앞에 나서는 영혼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인간과 신이 나누는 위대한 선문답과 같은 말러의 거대한 교향곡을 들... 2 매출 400% 뛴 이유 있었네…20대女 사이서 '인기 폭발' 대학생 김모 씨(20)는 최근 볼륨감 있고 보정 기능이 있는 '심리스(Seamless) 속옷'을 즐겨 입는다. 교복을 벗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의 옷을 입자 속옷에도 신경을 쓰면서다. 최근에 빠진 제품은... 3 "콧속에 마늘 넣었더니 신세계"…말 많은 '틱톡 건강팁' [건강!톡]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건강 정보를 얻고 있다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어 의료진이 주의를 당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10일 "틱톡에서 터무니없는 건강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