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북쪽 찬 공기 오염물질 씻어 가을하늘 청명 입력2006.04.02 22:47 수정2006.04.02 22: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을은 1년 중 하늘이 가장 맑고 투명하죠. 북쪽에 차가운 공기가 불어와 대기 중의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버리기 때문이랍니다. 맑은 하늘 덕분에 밤이 되면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안드로메다 대성운, 오리온 대성운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죠. 가족과 함께 별을 헤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심코 '이 음료' 마셨다가 발작…8세 미만 섭취 '경고' 8세 미만 어린이는 여름철 인기 있는 음료 '슬러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BBC는 국제학술지 '소아질환회보(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2 유정훈 "자율차·UAM, AI처럼 어느순간 우리 곁에 올 것" “도시가 고밀화할수록 교통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사진)은 17일 교통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서울대 도시공학 학사·석사 과... 3 "내일 출퇴근 때 조심하세요"…전국에 비바람·눈보라 강타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전국에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겠다.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 때문에 서해상에 발달한 저기압이 한국을 지나면서 17일 늦은 밤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와 눈이 오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