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관리] '얼굴 팩' 이젠 직접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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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에 팩이 빠질 수 없다.
팩이 없다면 냉장고를 뒤져 보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보드랍게 가꿔줄 수 있는 천연재료가 즐비하다.
사과팩=혈행을 돕고 미백 효과를 낸다.
사과즙을 내 약간의 꿀과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른다.
꾸덕꾸덕 마르면 떼어낸다.
레몬팩=칙칙한 피부색을 밝게 하는데 최고다.
배즙을 함께 넣으면 효과가 두배.
배 껍질을 벗겨내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내 레몬즙과 섞어 걸죽하게 만든다.
밀가루를 약간 섞어 곱게 개 얼굴에 바르고 20~30분 정도 놓아둔다.
계란 노른자팩=건조한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준다.
건성 피부라면 계란 노른자에 오일(식물성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과 밀가루를 함께 넣어 걸죽하게 만든다.
벌꿀 팩=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수분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피부가 아주 희다면 벌꿀에 레몬즙을 약간 넣어 바른다.
요플레팩=보습과 유연효과에 그만이다.
요구르트,계란 노른자,밀가루를 섞어 바른다.
건성일 경우 올리브 오일을 한방울 더해준다.
도움말=LG생활건강 미용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