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이하 다음)은 5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록밴드 공연인 '쌈지 사운드페스티벌'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연은 5일 오후 2시부터 9시간동안 열리는 것으로 다음은 '다음뮤직'(music.daum.net)을 통해 공연 실황 모두를 무료로 인터넷 중계한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은 자우림, 신해철밴드, 크래쉬 등 국내 인기 밴드 13개팀을 비롯, 신인 밴드 8개가 공연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