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 통일연구원장이 오는 9일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독일 정부로부터 '1등 십자공로 훈장'을 받는다. 서 원장은 한·독 양국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후베르투스 폰 모어 주한 독일대사로부터 훈장을 전달받는다. 서 원장은 한·독 사회과학회장,한국세계지역학회장,통일문제연구협의회 의장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