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OCN 오후 10시)=스테판 플레밍은 50대의 저명한 정치인이다. 스테판은 칵테일 파티에서 안나 바튼이란 여자를 만난다. 두 사람은 불과 몇 마디 나누지도 않았지만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놀랍게도 안나는 아들의 여자친구였다. 스테판은 안나와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루이스 말 감독 작품. □쇼 뮤직탱크(KMTV 오후 10시)=K-POP의 진행으로 아름다운 충주호반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특집무대를 방송한다. K-POP의 오프닝무대로 시작하는 '탱크발라드'에서는 강타 김조한 인디고가 감미로운 발라드곡들을 들려준다. '탱크메가댄스'에서는 싸이 보아 샵 디바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