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 220억 규모 AFCI 공급계약 입력2006.04.02 21:53 수정2006.04.02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암전자통신은 1일 미국 현지법인인 단암USA를 통해 미국 지멘스사에 총 1천8백75만달러(약 2백21억원) 규모의 AFCI를 향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FCI는 주택용 화재방지장치로 지난해 신규주택에 대한 사용의무화 법이 통과되면서 최근 미국에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아서 돈 굴려준다" 입소문…17조 뭉칫돈 '우르르'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자율주행 연금 투자’라고도 불린다. 은퇴 시점, 즉 목적지만 설정해놓으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자주 들여다... 2 수수료 싸고 간편 거래…진화한 TDF ETF도 눈길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타깃데이트펀드(TDF)는 TDF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TDF와 같이 자산을 배분해주면서 주식처럼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저렴하다는 ETF... 3 가격 올려도 잘 팔리네…주가 치솟는 맥주株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맥주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요 제품값을 줄줄이 인상했는데도 판매량이 줄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돼서다.지난달 28일 뉴욕증시에서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는 전날 대비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