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5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국투신,현대투신과 체결해 만기된 19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2007년 9월28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71만5천668주(0.45%)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