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은 24일 이사회에서 현대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해 만기도래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달 2일 해지하기로 했다. 또 대한투자신탁증권과 계약체결해 만기된 총 17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제하기로 했다. 계약해지전 자사주 보유수는 139만78주(1.39%)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