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정보통신부의 정보화촉진기금 융자를 더욱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24일 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보화촉진기금을 기술평가 보증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기술을 담보로 정보화촉진기금을 융자받을 때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