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씨앤티 상습 불성실공시로 투자유의종목 지정 입력2006.04.02 21:18 수정2006.04.02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증권은 19일 유니씨앤티를 상습적 불성실공시,신고의무위반 등을 이유로 20일자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유니씨앤티는 등록취소사유(최종부도) 발생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등록취소 절차가 진행중이다. 유니씨앤티는 지난해 3월에 발생한 '최대주주 등을 위한 금전의 대여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펄어비스·네오위즈·레드캡투어,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5일 펄어비스 등 16개사를 ‘2024년 코스닥·코넥스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펄어비스, 네오위즈, 레드캡투어, 스튜디오드래곤, ISC, 에코... 2 "1억 넣으면 1000만원 넘게 챙긴다"…강남 부자들 '입소문' 코스피200지수를 기초로 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에 연초부터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연 10%대의 높은 분배금에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은퇴자의 수요가 ... 3 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결제 중단 ▶마켓인사이트 3월 5일 오후 5시 13분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주요 유통업체가 잇따라 상품권 결제를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정산이 늦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