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산업은 18일 금강고려화학 피인수설과 관련 "금강고려화학외 3개 업체에서 제출한 인수의향서는 정리계획안 인가 이후 무효 종결처리됐다"고 밝혔다. 동서산업측은 회사 M&A와 관련해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 금강고려화학 등 4개업체가 지난 1월 회사정리계획인가전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그중 금강고려화학으로부터 인수의사를 철회하는 공문을 접수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