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의 최대주주가 김성태씨외 47명으로 바뀌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윤영각씨외 8인의 회사에 대한 증여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영각씨등은 지분을 회사에 증여함에 따라 최대주주 공동보유자에서 제외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