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후순위 금융채권 100억원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채권은 만기가 5년 9개월이며 세금공제 전 실효수익률이 연 7.39%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50.64%의 총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발행금액은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개인 및 법인에게 판매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